(주) 에이아이클라우드 박찬규 박사

수상자는 (주)에이아이클라우드 박찬규 박사로 수상 내용은 에이아이클라우드에서 수행하는 연구를 통해 항체발굴 플랫폼을 구축하고 유효항체를 발굴하는 핵심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박찬규 박사는 ‘Develop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based therapeutic antibody for COVID-19 “AI-based
Antibody Discovery Platform’ 이라는 주제로 수상했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항체 발굴 플랫폼을 활용해 COVID-19에 대해 활용될 수 있는 항체를 발굴한 내용으로 항체 치료제 발굴에 대한 새로운 통로를 제시했다.

주)에이아이클라우드 본사는 항체 설계 인공지능(K-항체 설계 AI)으로 바이러스 전염병을 일으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 BA1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설계하고, 오송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 제작해 α, β, γ, δ, ο 변이바이러스 등 22개의 서로 다른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중화 능력을 시험한 결과, 본사가 인공지능으로 설계한 대로 오미크론BA1 변이바이러스에 대해 가장 강력한 중화 능력을 나타냈다. 새로운 항체 치료제의 개발 가능성을 보여 주목받았다.

조두현 대표는 ‘(주)에이아이클라우드 연구진이 대한민국의 권위 있는 학회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성과로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우리가 국내 신약개발산업발전의 중추적 소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